연서 - 프란체스카 도너 리
시의 저작권으로 시의 내용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연서 - 프란체스카 도너 리 감탄을 하고야 말았다. 시를 다 읽고 탄성이 나왔다. 뻔하지만 간단하고 말. SNS 감성이 느껴지는가 하면 강렬하디 강렬하다. 나 하나만큼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이라는. 나를 저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보다 내가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시의 저작권으로 시의 내용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연서 - 프란체스카 도너 리 감탄을 하고야 말았다. 시를 다 읽고 탄성이 나왔다. 뻔하지만 간단하고 말. SNS 감성이 느껴지는가 하면 강렬하디 강렬하다. 나 하나만큼은 무조건적인 당신의 사랑이라는. 나를 저렇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보다 내가 저렇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toy project로 단순 게시판을 구현해보고 있다. (view - react + typescript, server - spring + jpa) 개발을 하다보면 자주 보이는 CORS 이슈. CORS란 무엇인가? 에러를 그대로 읽어보자면 http://localhost:3000 에서 (origin) http://localhost:8070/api/product 로 요청한 것이 CORS policy에 의해 막혔다는 말이다. CORS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많은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는 Proxy 를 이용한 방법을 써보기로 했다. 우선 http-proxy-middleware 를 설치해준다. $ npm install http-proxy-middleware --save $ # or $ yarn add http-prox..
이별의 순간이 왔다고 해서 꼭 누군가의 마음이 변질되었기 때문인 건 아니다 어떤 이별은 그저 그들 사이에 시간이 흘러갔기 때문에 찾아온다. - 이동진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이 나오는 편을 봤다. 개인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토이스토리를 감명깊게 봤는데 이동진님의 토이스토리3에 대한 한줄평을 보고 문득 시집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글 읽는 것을 좋아라 하지만 시는 잘 이해하기 어려웠고, 산문처럼 줄줄이 읽어내려가는 것이 좋았다. 한줄평이 시와는 다를지언정 짧은 글귀에 함축된 내용과 의미가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 생애 첫 시집을 사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글은 계속해서 수정 해 나갈 예정이다. '시가 나에게 살라고 한다' 는 나태주 시인이 여러 시..
이 글은 예전에 작성된 글이다. 람다식과 스트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새롭게 포스팅하였다. [Java] 람다식(Lambda Expression)과 스트림(Stream)에 대하여 - (1) 들어가며 언젠가 모 기업에서 면접을 볼때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자바 8 이전과 이후에 달라진 점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나는 대답을 못했었던 기억이 있다. 그 기억을 더듬어 정리하는 kedric-me.tistory.com - 람다식 ?? 람다식, 또는 람다 함수는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익명 함수(匿名函數, Anonymous functions)를 지칭하는 용어이다. JAVA에서 람다식은 8 버전부터 지원한다. 뭔가 말이 어렵다. 코드로 간단히 이해해 보자. 아래는 일반적인 더하기 메소드다. int..
교보문고를 둘러보다 베스트셀러에 자리하고 있는 이 책을 발견했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주문하신 꿈은 매진입니다' 나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문장이었다. 꿈 얘기를 좋아한다. 평소 꿈에 대해서 생각을 많이 한다. 가끔 내 꿈이 정말 재밌고 버라이어티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드림노트를 쓴 적도 있다. (잠깐 쓰고 안 쓰긴 했는데 다시 써봐야겠다.)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 은 페니라는 사람이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에 취직해서 일하는 모습을 그린 꿈 판 미생이다. 당연히 위와 같은 내용은 아니고 페니가 꿈 백화점에 취직하게 되어 꿈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가는 이야기이다. 백화점은 보통 물건을 파는 곳이다. 그렇다면 꿈 백화점은 무엇을 하는 곳일까? 당연하게도 꿈을 파는 곳이다. 설레는 꿈, 무서운 꿈, 죽..
Failed to launch debuggee VM. Reason: com.sun.jdi.connect.VMStartException: VM did not connect within given time: 10000 ms 결론부터 말하자면 host파일 문제였다. 터미널을 열고 sudo vi /private/etc/hosts 하고 127.0.0.1 localhost 가 정상적인지 확인한다. 다른분이 하시던 프로젝트를 받아 빌드하는데 디버그 모드로 빌드할 경우 자꾸 위와 같은 에러가 났다. 영문을 알 수 없어 검색해보았지만 jdk 버전때문이다. java 버전떄문이다. 프로젝트마다 다르다. 설정에 따라 다르다. 등 많은 글들이 있었지만 해결되지 않았다. github.com/microsoft/vscode-java..
나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다 보니 문득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말하는 것을 좋아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 타입이라 글은 쓰면 써지지 라고 생각했다. 오산이었다.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까 어떻게 써야하지 무슨 말을 써야 하지 왜 써야 하지 다 쓰고 나서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 정리가 되지 않은 글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넷에서 글쓰기에 관한 책을 몇 권 살펴봤다. 서점에 가서 찾은 책들의 카테고리와 내용을 훑어보았다. 그중에 읽기로 결정한 책이 바로 '강원국의 글쓰기' 다. 딱히 이 작가분을 알거나 누군가에게 추천받아서 본 책은 아니다. 찾아보고 읽고 보니 '대통령의 글쓰기'란 책으로 유명하신 분인 것 같았다. 책 내용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그 중 좋았던 점과 별로였던 점에 ..
책을 좋아라 한다. 그렇다고 한번 붙잡으면 놓지 않고 끝까지 읽어내는 진득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어려서부터 말하는 것을 좋아했고 책을 읽는 것이 말을 함에 있어 도움이 되었다. 주로 소설이나 자기개발서를 읽지만 딱히 주제를 가리진 않는다. 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20분 남짓한 시간에 읽는 책이 가장 재밌다. 이상하리만치 집중이 잘된다. 글씨를 잘 못쓴다. 학생시절 선생님께서 내 글씨를 보곤 마약체 같다 라는 말씀을 하셨다. 마약 먹고 쓴 글씨 같다는 뜻이었다. '한 달에 한 권 책 읽고 독후감 쓰기'와 같은 거창한 목표는 없다. 다만 이전에는 읽기 와 말하기 에 치중했다면 이제는 쓰기에도 마음을 실어보려 한다. 정확히는 쓰기 보단 타이핑하기 가 맞을지도
문법은 이러하다 insert into 테이블명(컬럼1, 컬럼2, ...) values (값1, 값2, ...) on duplicate key update 중복 시 처리 할 내용 insert 건에 대해 중복된 튜플이 있다면 해당 튜플을 update 하는 방법이다. insert into 테이블명(컬럼1, 컬럼2) values (값1, 값2) on duplicate key update 컬럼1 = 값3; 해당하는 테이블(컬럼1, 컬럼2)에 값1과 값2인 튜플이 없을 경우 insert 가 동작하고 테이블(컬럼1, 컬럼2)에 값1과 값2인 튜플이 있는 경우 update 가 동작하여 값1이 값3으로 수정된다. name 과 phone 을 가지는 tb_test 테이블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insert into tb_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