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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다시(?) 시작했다.
운동에는 영 소질이 없다.
학창시절에는 늘 구기종목에 약했고
남자애들이 환장하는 축구에도 관심이 없었고(못하니까)
딱히 운동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그나마 꾸준히 하다말다 하는 운동이
헬스였다.
늘 그랬듯이
이번에도 바디 프로필을 찍자는 일념하에
다시금 헬스를 등록했다.
지난 시도들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식단도 관리를 하고있다.
과연
이번 시도는 성공할 것인가.
더 나이가 먹기 전에
한번쯤 근육질의 나를
기록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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