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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저작권으로 시의 내용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의자 - 이정록
시를 읽는 내내
마음이 푸근해졌다.
시인의 어머니가 하신 말씀들이
단지 시가 되었다.
의자 라는 단어가
이렇게 의지가 되고 포근하고 정이 가는 의미가 될 줄은 몰랐다.
사는게 별거인가
그저 의자를 내놓는 것 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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